▲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리우 올림픽 순위가 폐막을 하루 앞두고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오후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총 21개 메달로 종합 순위 8위에 머물러있다.

이 결과는 종합순위 10위 이내에 랭크될 가능성은 있으나 초반 목표했던 10-10기록에는 아쉽게 못미치는 성적이다.

그러나 한국의 종합순위는 금메달을 위주로한다는 점에서 집계 방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적인 의견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올림픽 메달로 순위를 왜 매기냐? 할꺼면 금-은-동 메달 전체 합해서 해야지(비*)" "올림픽 자체를 즐기자(샤***)" "금메달 개수로만 순위 정하는 방식 변경됐으면 한다(프***)" "은메달,동메달도 매우 소중하다(jooh****)"  "우리나라만의 등수 방식(해***)" 등의 반응으로 비판섞인 목소리를 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