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기가요' 877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김현아, 준케이, 엑소(EXO), 빅스, 나인뮤지스A, 스텔라, 슬리피, 레이디 제인, 오마이걸, 업텐션, NCT 127, 우주소녀, 블랙핑크(BLACKPINK), 투포케이, 마스크 등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가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으며 엑소, 빅스, 준케이, 현아 등의 아이돌이 각각 칼군무와 솔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giye****'는 "블랙핑크 화이팅 응원할게", '00bl****'는 "오늘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로또 너무 좋고 캔브링미다운도좋고 꿈도 좋아요! 엑소.엑소엘 꽃길만걷자", 'kjs2**** 긴 연습생시절 부터 지금 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1위 축하하고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블랙핑크", 'oohj****'는 "와...일위...헐이네 뭐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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