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LG화학과 삼성SDI의 주가가 중국의 5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업체 포함 기대에 동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LG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3.82% 오른 2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도 4.22% 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 업체가 5차 인증 탈락 가능성이 희방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 4차 인증 당시 실패 요인으로 꼽혔던 중국 공장 가동 시기와 연구인력 부족 등이 보완됐기 때문이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인증을 받게 되면 2018년 1월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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