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이상화 인연이 화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상화 선수가 경기 직후 방송인 정준하와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약 4년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트위터캡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문난 ‘마당발’ 정준하가 스피스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와 먼저 친분을 쌓은 후 모 선수의 소개로 이상화와도 인연을 맺게 된 것.

앞서 정준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도 이상화 선수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조용히 응원 했었다”며 “이상화 선수와의 트윗이 화제가 돼 조금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하 이상화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이상화, 정말 신기한 인연” “정준하 이상화, 엄청난 마당발이네” “정준하 이상화, 친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