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던 ‘무한도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과 남자 1000m 결승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 MBC 예능 '무한도전'/MBC 제공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쇼트트랙 경기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이한빈, 신다운이 출전한다.

한편 무한도전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결방, 다음주에 봐야겠네” “무한도전 결방, 오늘 경기 결과 좋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결방, 아 뭔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