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 男 쇼트트랙 1,000m 1조 준결승…2위로 결승 진출
2014-02-15 20:50:1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한국 남자 쇼트트랙 신다운(21, 서울시청)과 이한빈(27. 성남시청)이 1,000m 준결승전을 마쳤다.
신다운과 이한빈은 15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1조 준결승전에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 신다운은 15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1조 준결승에서 2위로 통과,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MBC 캡쳐 |
초반 신다운과 이한빈은 각각 3,4위로 레이스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한빈은 인코스로 파고들다 네덜란드 선수와 충돌을 일으키며 레이스에서 벗어났다.
신다운은 2위로 치고 올라가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