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02가구 모집에 1만65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반도건설이 다산신도시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반도유보라 메이플 2.0'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02가구 모집에 1만65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40%의 소진율로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나타냈지만 1순위 청약에서는 무난히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76㎡가 131가구 모집에 1548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1.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84A타입은 8.17대 1, B타입은 1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에서도 성공적인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면서 향후 다산 지금지구 내 분양성적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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