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화제다.

23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해당 드라마는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회 보구 안웃는사람 없을꺼다"(gode****) "병맛드라마에 조정석이랑 공효진이 연기하다니, 새롭네"(rlat****) "진짜 장난아니게 잼있네"(plok****) "화면에 안개 좀 걷어내고 싶다"(kjj9****) "화면 색감이 뭔가 급피로해지는 색감... 로코랑은 안맞는듯. 로코는 그녀는 예뻤다랑 MBC처럼 그냥 현실적이고 깔끔한 색감이 나은데"(qhql****) "태어나서 이렇게 신선한 드라마 처음인듯"(cba1****) "난 순전히 조정석 배우땜에 봤음. 특유의 감질나는 연기~~~왜 설레이지?!!"(jkm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의 삼각관계를 암시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