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기상청에서 폭염이 내일까지 지속된다고 밝혔다.

24일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26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라청 믿을수가 있어야지"(sofa****) "누진제 문제는 수그러들면 안됨"(mirk****) "떠벌인건 있고 자꾸 고집 피우는것같은데. 열대야 있었던곳이 없었을 것 같은데. 자꾸 서울 25도라네."(cono****) "진짜지? 믿어도되지? 그럼 나는 오늘만 참아야징"(live****)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폭염이 물러나는 내일, 오전 소나기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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