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일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한국은 16일 오후 7시 남은 경기 전승으로 실낱같은 ‘4강’의 희망을 바라봐야 하는 컬링 여자대표팀의 덴마크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심석희(오른쪽)가 15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메달프라자에서 열린 메달 세리머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밤 11시부터는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가 중반을 넘어서는 가운데 이날 오전(한국시간) 현재 한국은 종합 16위에 랭크돼 있어 목표달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