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당대표 후보자들이 경기장 앞에서 벌인 유세현장에 사용된 피켓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호3번 추미애 후보의 경우 '추다르크'라는 별명에 맞게 더불어민주당 당기를 붙들고 선 잔다르크의 형상을 한 대형 피켓이 곳곳에 서 있었다.

기호1번 김상곤 후보의 피켓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마크와 김 후보의 캐리커쳐를 합쳐 형상화한 모습으로 그의 슬로건 중 하나인 '당 중심'을 강조하고 있다. 기호2번 이종걸 후보의 피켓은 평범했지만, 열혈 응원자를 중심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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