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극중 스무 살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재현은 “스무살의 풋풋함을 연기하기 위해서 일부러 애교, 심술 등을 많이 부렸다. 또 내 사춘기 시절을 돌아보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비슷한 나이 또래다 보니 큰 부담은 없었다. 내가 스무살인지 서른살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안했다”고 덧붙였다.

안재현 외, 박소담, 정일우, 이정신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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