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런닝맨’ 방송 직후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팀인 배우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준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황제로 변신한 상황극에서 ‘I Say 준기! You say 황제!“를 외치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하지만 뿅망치로 뒤통수를 가격하는 게임에서 숨어있는 뿅망치를 찾지 못해 허둥지둥거리며 다른 멤버들을 피해 다녀 허당 캐릭터로 등극했다. 또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서 이준기는 액션 전문 배우답게 날렵한 몸놀림으로 멤버들을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직후 “이준기 멋지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무조건 본방사수!”(xh23****), “예능에서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자주 아니더라도 가끔 나와주세요. 일요일 저녁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mcm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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