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육상대회'(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육대' 촬영 도중 방탄소년단 진이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MBC 측에 따르면 그는 풋살 경기에 출전해 상대팀과 부딪히며 코피를 흘렸고,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제 그만 폐지하는게 좋을 것 같다.매번 다치고 말도 많고...(kimy****)","빨리 회복했으면(dami****)","시청률 저조하면 알아서 없애겠지...(snx2****)","얼굴이 생명인 아이돌한테 뭐 하는 짓인지(gum7****)"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는 오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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