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홍대입구역 ‘걷고 싶은 거리’를 비롯, 명동 예술극장, 강남역 사거리 등 서울 시내 데이트 명소를 돌며 연인들을 위한 ‘포포 무료 인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포켓포토 블로거 서포터즈 15인으로 구성된 ‘포포 커뮤니케이터’들이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 LG전자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울 시내 데이트 명소를 돌며 연인들을 위한 ‘포포 무료 인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LG전자 제공

‘2014년형 포켓포토’는 20mm의 두께와 5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x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연인들의 축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포켓포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는 4월 15일까지 ‘14년형 포켓포토’를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 또는 모임에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