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현주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서는 조남국PD를 비롯한 배우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현주는“JTBC ‘꽃들의 전쟁’이란 드라마를 몇 년 전에 했다"며 "지금은 많은 분들이 JTBC를 시청해주시니까 5%를 넘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7% 이상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시청률 5%를 넘길 경우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배워 추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청춘시대’ 후속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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