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사진=SBS '달의 연인'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달의 연인' 아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싸늘하다.

그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특히 사극에 첫 출연하는 아이유가 어느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직 초반이지만 반응은 그닥 좋지 않다.

방송 직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원톱 여배우로 치고 나갈 비주얼이 아닌데...(pkm3****)","연기가 한결 같냐...(gy31****)","드라마 보는 내내 집중이 안되더라,빨리 여주인공 교체하기를(ska****)","미스 캐스팅인듯,연기가 안되는데 꼭 주인공으로 써야만 했나...이렇게 몰입 안되는 여자 주인공은 처음 본다(flo****)"등의 네티즌 의견이 이어졌다.

그가 논란을 딛고 '달의 연인'의 영웅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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