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가 지지율 하락 소식에도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11시28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4.87% 오른 1만1850원을 기록 중이다. 광림과 성문전자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국 1521명(무선 8: 유선 2 비율)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5주차 주중집계에서, 반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5%p 하락한 21.0%로 지난주에 이어 2주째 내림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문재인 더불어미누당 전 대표 지지율은 17.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과 스마트폰 앱, 자동응답 혼용 방식(무선 80%-유선 20%)으로 이뤄졌다. 응답률 10.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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