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차가버섯, 출처 불분명한 경우 많아…러시아산 야생버섯분말 완제품 여부 확인해야
   
▲ 명절선물로는 차가버섯…1등급 100% 러시아산, 면역력 증진./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미디어펜=김연주 기자]돌아오는 추석 황금연휴, 가족과 친지 지인들끼리 주고받는 명절선물로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차가버섯의 인기가 높다.

지난 한달 간 이어지던 무더운 폭염이 지나고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비염 등 환절기 질환의 발생률이 크게 증가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는 마늘, 생강, 시금치,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버섯에 들어있는 천연 면역물질인 베타글루칸의 경우 추석을 앞둔 중장년층 선물로도 그 인기가 높다.

차가버섯 내의 베타글루칸은 면역조절인자로 체내에서 면역활성체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이란 자작나무 영양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등 주로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야생으로 채취되는 버섯이다. 

가버섯은 자작나무 한그루에 하나 밖에 자라지 않아 현지에서도 귀하게 여겨진다.

자작나무에 차가버섯이 기생하게 되면 자작나무는 영양을 빼앗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차가버섯과 투쟁을 벌이는데 그 과정에 여러 생리 활성물질을 만들어내고 차가버섯 또한 자작나무에서 발생하는 유기화합물질을 온몸으로 흡수하게 된다.

   
▲ 일부 차가버섯, 출처 불분명한 경우 많아…러시아산 야생버섯분말 완제품 여부 확인해야./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차가버섯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베타글루칸, 크로모겐, 플라보노이드, 이노시톨, 프테린, 리그린 등의 다양한 면역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암투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성분이기도 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환절기와 추석을 앞두고 시베리아 차가버섯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타민하우스의 차가버섯 제품은 양질의 품질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바이칼호수 주변 지역의 차가버섯을 사용한 제품으로 1등급 100% 러시아산 야생버섯분말을 완제품 직수입했다. 

어떤 첨가물도 혼합되지 않은 차가버섯분말 100% 제품으로, 영양소 파괴 최소화를 위해 동결건조방식을 택했으며 FDA 등록을 마쳤다.

비타민하우스는 명절 선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쇼핑백도 증정한다.

비타민하우스의 차가버섯은 오는 4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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