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두열 전 코치가 별세했다.

그는 1일 신장암으로 투병 중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넥센히어로즈의 외야수 유재신이있다.

그는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3:4의 상황에서 8회초에 3점짜리 역전홈런을 때려내며 팀에게 우승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4년을 잊지 않겠습니다(hotd****)”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유재신 선수 아버지를 이어 휼륭한 야구선수가 되주세요(sy***)“ “이 분 아니었으면 84년 롯데 우승은 없었다 잊지 않겠습니다(gon*****)”라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1일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추모를 위해 치어리딩을 하지 않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