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JTBC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이하 ‘맨투맨’)이 드림팀을 결성해 기대감을 높였다.

‘맨투맨’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치즈 인 더 트랩’ 배우 박해진에 이어 이창민 PD까지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PPL이 지상파 협찬 금액을 넘어선 수준을 밝혀졌다.

이는 드라마 ‘맨투맨’의 방영은 내년으로 예정됐음에도 불구 세 사람의 의기투합 소식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입증 한 바이다.

제작사 측은 “밀려드는 PPL 요청은 감사하지만 과도한 PPL 남용으로 드라마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소신 있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맨투맨’은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남은 배우 캐스팅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초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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