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이 중국에 3-2로 승리하며 화제가 됐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21분 지동원의 헤딩에서 이어진 공이 중국 정쯔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와 함께 후반 이청용, 구자철이 각각 한 골씩 성공시키며 3-2 승리를 이뤄냈다.

해당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공격은 성공 수비는 대실패”(플루**) “열심히 뛰어준 기성용, 손흥민, 이청룡, 지동원, 구자철 모두 감사 해외파가 확실히 달라 어린 선수들도 열심히 했지만 많이 배워야”(mi****) “열심히 해주었지만 역시 수비수분들에 한 번에 뚫리는 모습이 보이네요..그래도 열심히 해주셔서 승리했습니다”(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표팀은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의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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