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제공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허지웅은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육아관에 대해 밝히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아이를 갖고 싶은건 나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고 싶다. 나보다 더 훌륭한거"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허지웅의 육아관 나만 불편한가요(polc****)” “자기보다 좋은 걸 만들고 싶다? 자기 아이라고 컨트롤하겠다는 건 아이에게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는 뭔 죄인가요 그런 생각으로 아이는 갖는 건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park****)” “본인의 한계를 벌써정하기엔 아직 너무 젊으시다(1215****)” “공장에서 제품 뽑는건가요(befr****)”“주변 친구들 보니 사람들이 좋네 진짜 사람 괜찮은 듯(lode****)”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활약해 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