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쳐
웹툰 작가 기안84가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기안 84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전세만기일과 이사일이 달라 보름동안 동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놈의 식탁 때문에 욕을 얼마나 먹었는 줄 아냐"라 말하며 자신이 받은 악플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안84 엄청 재밌는데 웃겨서 좋음(cryi****)” “누가 악플달고 난리니? 보기만 좋더만 기안 파이팅(dooy****)” “난 너무 좋던데 만화도 재밌고 복학왕에서 노년왕까시 가주세요(ruby****)” “힘내요 나혼자산다 기안편이 제일 재밌어요(theg****)”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연예인, ‘셀럽들의 삶을 재조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