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흑발 셀카, 차가운 농염 미모..."빠져들겠네"

컴백 미니앨범 '풀문'에서 하이엔드 섹시미로 충격울 준 가수 선미가 이번엔 흑발의 농염한 셀카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 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압"이라는 의미 모를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선미는 빨간색 바탕의 체크셔츠를 입고 흑발의 모습이다.

특히 눈이나 볼 등에는 포인트를 두지 않은 잔잔한 화장에 유독 붉은 색 입술은 흑발과 대비해 오싹하면서도 농염한 섹시미을 풍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선미는 17일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곡 '보름달'을 공개했다. '보름달'은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로 화제를 모으면서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선미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네티즌들은 선미 흑발 셀카에 대해 "선미 흑발 셀카, 이제 귀여운 이미지는 없네" "선미 흑발 셀카, 전혀 다른 사람 같아" "선미 흑발 셀카, 붉은 입술 정말 치명적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