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JYP 아티스트들이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펼쳐진 JYP NATION 'MIX & MATCH' 콘서트 현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콘서트는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8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 공연에 이어 진행된 이번 일본 공연에는 3만여명의 관객들이 들어차 일본 내 JYP 아티스트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만들었다.

JYP 아티스트들은 'MIX & MATCH'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소속 아티스트들 간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및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각 아티스트가 평소 보여주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공연장을 찾은 일본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JYP NATION 'MIX & MATCH'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오는 11월 태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