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연쇄 폭탄테러에 24명 숨지고 91명 부상을 입었다.

5일(현지시간) 카불의 아프간 국방부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범 2명이 차례로 폭발물을 터뜨려 많은 이들의 사상이 발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레반. ISIS. 느들끼리 싸우면 안되겠니. 형이 부탁한다."(race****) "이런 사건은 종교지도자만 사라지면 해결된다"(pssj****) "저런 자기나라 상황싫어서 유럽으로 도망가서도 이슬람이란 종교는 절대로 포기하질 않으니"(rbdu****) "한국에 살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mjhl****) "이슬람 출신 난민들이 지 새끼들 데리고 가는 게 부성애 모성애가 아니라 더 불쌍하게 보이기 위해서다"(apel****)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세상은 절대 평화는 없다"(skae****)라고 말하기도 했고 다른 네티즌은 "탈레반과 아이에스는 같은 극단 수니파지만 둘은 서로 아프간내에서 싸우고 있다. 이들의 자금원은 아편이다. 아프간은 아편생산에서 세계 1위야.. 아편 재배 농민들은 탈레반과 아이에스에 세금을 바친다. 그리고 엄청나게 부패한 아프간 정부관리들은 뇌물을 받아먹고 있지..이 아편은 파키스탄을 거쳐 밀수출된다."(pokp****)라고 현상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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