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 출연하는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이 화제다.

‘신의 선물’ 제작진은 지난 17일 극중 정신연령 6살인 ‘영규’ 역을 맡은 바로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진 제공

사진 속 바로는 바가지 머리에 추운 겨울임에도 구멍 난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로는 어눌한 표정과 어수룩한 포즈들로 ‘영규’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캐릭터”라며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선물 바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바로, 진짜 기대된다” “신의 선물 바로, 귀여워” “신의 선물 바로, 어린 아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