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7.20% 오른 208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어진 6일 연속 오름세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복건성장락시송하수산유한공사와 103억6258만원 규모, 복주시고루구의취무역유한공사와 100억5853만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어획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5일 장 마감 후에는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홍콩 승풍원중흠무역유한공사와 78억9342만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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