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6일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졸전 끝에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조 3위로 추락하며 험난한 일정을 예고 했다.

이 소식을 한 네티즌들은 “이런 경기력으로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까(배****)” “지금은 초반이니까 괜찮아요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중간이나 후반부에 순위가 결정 나리라 봐요 한국 파이팅(서***)” “월드컵 못 나갈 듯 침대축구 때문에 (어***)” “밀집수비는 대표팀이 풀어야할 숙제이다 이겨내는 모습 보여주세요(sor***)”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최종예선을 통해 조 2위까지 월드컵으로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