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은.(사진=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소은이 지난 6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밥차 선물을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은은 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치된 푸드트럭 앞으로 달려나와 현수막 배너 속 자신의 모습을 따라 포즈를 취했다.

그의 팬들은 바비큐,젤라또와 음료가 담긴 120인분의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는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몫까지 포함한 것으로 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그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소은은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에서 신갑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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