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사진=JT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희진이 10년 만에 베이비복스 무대를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출연해 에이프릴 진솔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베이비 복스의 '인연' 에 맞춰 절도있는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희진은 기나긴 공백기에도 노래만 듣고 몸이 저절로 춤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이내 부끄러워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81점을 받는데 그쳤지만, 현장 호응도는 가장 좋았다는 관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희진은 최근 영화 ‘트릭’에서 ‘희경’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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