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반 총장 대표 테마즈로 자리매김했던 보성파워텍이 폭락세다.

8일 오후 2시7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18.80% 내린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반 부회장은 최근 회사에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반 총장의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기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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