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원유통 맑은느낌 물티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물티슈 안전 및 관리 실태 조사 결과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맑은느낌 물티슈와 몽드드 물티슈는 기준치에 알맞지 않은 세균 수치, 물질 검출로 논란을 빚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들 있는집들은 분노가 날만 하겠네요"(musi****) "정말 속은 것 같다.여튼 무조건 이번에 보상대책 해줘야 한다"(inst****) "이걸 일년 넘게 썼는데 진짜 욕나오네"(0615****) "애 손이며 얼굴이며 심지어 밥먹을때마다 입도 닦는데.."(dldo****) "잡음이 끊이질 않는 몽드드.."(brit****) "성인두 성인이지만, 아기들도 달고 사는데.."(myrn****)라며 공분을 표했다.

한편 맑은느낌 물티슈에서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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