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결방됐다.

18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은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 수백향=iMBC 캡쳐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정상 방송 예정이다.

19일에는 '제왕의 딸, 수백향',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모두 방영된다. 다만,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피겨스케이팅 중계로 결방된다.

‘수백향 결방’ 소식을을 접한 네티즌은 "수백향, 쇼트트랙이 더 보고싶다", "수백향, 결국 결방", "수백향, 내일은 방영한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