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이승훈 1만m 생중계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승훈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만m 생중계를 앞두고 응원글을 남겨 화제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닭살 돋은 채로 스피드 만미터 생중계 들어갑니다”라며 “가장 지독한 레이스에서 이승훈은 오늘 크라머와 대결합니다. 응원 좀~”이라는 글을 올렸다.

   
▲ 배성재 아나운서=SBS 캡쳐

‘배성재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훈 경기 닭살 돋는 해설 기대돼요"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훈 경기 중계 기다려진다" "배성재 아나운서도 이승훈 선수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 아나운서는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를 보고 “역시 계주는 대한민국!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폭풍감동”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