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성파워텍의 주가가 반기호 부회장 사임 소식에 이틀째 폭락세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20.43% 내린 7440원을 기록 중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동생인 반 부회장은 최근 건강상 이유로 보성파워텍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이 대권 행보를 위해 주변 정리를 시작한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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