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진해운 사태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흥아해운의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2.58% 오른 227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현대상선의 대체선박이 오후 11시 부산항을 출항한다. 이 선박은 이날 부산에서 출항, 하루 뒤인 10일 광양을 거쳐 오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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