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일본 톱모델 야기 아리사가 '가상부부'가 돼 화제다.

1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작팀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일본의 톱모델 야기 아리사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특유의 미모와 매력으로 일본 유명 잡지와 패션쇼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야기 아리사는 올해 20살이 되며 '우결' 역사상 최연소 신부로 등극했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에게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된다. 친구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첫 촬영이 서울 근교에서 있었고 두 사람은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예쁘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최고"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섹시하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혼혈이 진짜 예쁜 듯”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글로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