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효와 서아람 정은아 김소윤 등 LPGA 클래스 A급 티칭골퍼 포함 7인 강사진
   
▲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골프마스터 아카데미 원장 오선효(Sunny Oh)
[미디어펜=임창규 기자]한국여성프로골프(KLPGA)소속 미녀 골퍼들과 매주 골프를 즐기면서 티칭 자격증도 취득하는 골프마스터아카데미가 화제다.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최고경영자과정 골프마스터아카데미(원장 오선효)를 개설,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등지에서 20일부터 6개월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실전중심으로 골프실력을 향상시키고 골프 경영학을 배우는 골프마스터과정은 특히 골프실력에 따른 눈높이 학습을 진행하며 국내 골프클럽 현장 교육과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베어즈 베스트 청라클럽 총지배인인 오선효 원장을 비롯해 서아람, 서지연, 김소윤, 김민주, 정은아 등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클래스 A 회원이자 프로골퍼와 국내 최고의 보디코치 박수희 트레이너 등 국내 정상급 7인 미녀군단이다.

   
▲ 김포대 골프마스터 아카데미는 국내 정상의 미녀군단 여성골퍼 7인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김민주,김소윤,서지연,박수희,정은아,서아람(왼쪽 상단 시계방향)

오선효(Sunny Oh)원장은 세계적인 골프코치 부치하먼의 제자이며 미국 대학 무대를 휩쓸었던 유망주였다.

한국에서 3차례 주니어대회 정상에 오르고 미국으로 유학,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10여 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2002년부터 미국 서부지역 최우수 여자 선수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오원장은 "이번 과정이 미국 최고의 티칭프로골퍼인 LPGA Class A급 강사진과 즐겁게 골프를 배우고, 소중한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아카데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과정 이수 시에는 LPGA Class A 티칭 교수가 인정하는 티칭 지도자 자격증을 수여하고 이수 후에도 애프터서비스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포대의 골프마스터아카데미는 오는 12일까지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031-999-4299)에서 접수한다.

   
▲ 김포대 평생대학원은 한국여성프로골프(KLPGA) 여성군단과 매주 골프도 즐기면서 티칭 자격증도 취득하는 골프마스터아카데미과정을 개설,20일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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