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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살인사건 레전드급?…그것이 알고 싶다, 최악 살인범은
승인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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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09-10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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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앞두고 뉴스 블로그 카페영역(데이터 셀럽타이드) 등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편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껏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돼 가장 관심을 받은 1위에서 10위까지를 살펴보면 ▲788회차 사라진 약혼자 ▲437회차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749회차 사각맨홀에 갇힌 진실-오창 맨홀변사사건 ▲804회차 미스터리, 문경십자가 죽음의 비밀 ▲840회차 청테이프 살인사건-범인은 무엇을 감추려 했나? ▲872회차 둘만의 방 16시간의 진실 ▲828회차 기이한 마을, 이상한 실종-서천 기동슈퍼 화재 미스터리 ▲966회차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 ▲901회차 24번 나들목 미스터리-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329회차 방문객은 누구인가?-서천 Y카센터 사건의 미스터리 등이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1위를 차지한 2011년 2월 12일 788회차 '그것이 알고 싶다'의 범인들은 현재 복역중이다. 결혼식 4달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예비신랑 A씨. 실종 전 그의 행적은 한 인테리어 가게에서 핏자국으로 발견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인테리어 가게 주인인 C씨는 당시 사라진 A씨와 싸우기만 하다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뒤로 A씨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았다. 수사 과정중 C씨는 16살때 쌍둥이 형과 함께 상점 주인을 살해한 전과자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소년원을 다녀온 뒤에도 그가 몰던 차에 한 할아버지가 치여 숨졌고 그의 사무실에서 또 다른 남자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사실도 드러났다. 현재 C씨는 무기징역 그의 쌍둥이 형은 20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2위를 차지한 2007년 7월 21일 방송된 437회차 '그것이 알고 싶다'편은 범인의 잔혹함에 변호인도 놀라워했다. 당시 방송된 연쇄살인자 심리파일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의 범인 정남규는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 중상을 입혔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여성들이 한 남자에게 잔인하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연쇄살인범 정남규였다. 그런데 그가 한 말이 더 놀랍다.

정남규의 국선변호인에 따르면 "1순위로 젊은 여자, 2순위로 여자 어린이, 3순위로 남자 어린이, 4순위로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여자를 살인대상으로 정했다고 해요. 살인을 하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만족감을 느낄뿐만 아니라 우울함과 갈등도 사라졌다고 해요"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

당시 수사했던 한 경찰관도 "피냄새를 맡고 싶다고 해서 피 냄새가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향기가 난다는 거예요. 정남규는 자기도 모르게 흉기를 소지하고 나가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해요"라고 전했다.

3위는 2010년 3월 13일 749회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사각 맨홀에 갇힌 진실-오창 맨홀 변사 사건'은 아직 미제로 남아 있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캡쳐

6년전 충북 오창의 한 야산 배수구 맨홀속에서 한 남자가 밧줄에 꽁꽁 묶인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그의 양손은 등 뒤로 묶여 있었고 목을 감은 밧줄은 맨홀 뚜껑에 걸려 있었다. 교수형을 연상시키는 잔혹한 살인 방법은 경찰도 놀라게 했다.

그의 행적을 추적해보니 생전 마지막 모습이 충북 오창의 한 편의점 CCTV에 포착됐다. 그는 편의점 밖에서 움직이는 차를 주시하고 있었다. 사망 직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는 정황만 확인됐을 뿐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아직까지 미제로 남아 있다. 

2011년 6월 804회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미스터리, 문경십자가 죽음의 비밀'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 사건은 문경의 한 채석장에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죽음과 매우 비슷한 형태로 시체가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타인의 DNA가 발견되지 않은 점, 실행 계획서의 필체가 변사자의 필체인 점으로 미루어 단독 자살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변사자의 지인들은 그가 교회에도 다니지 않았고 당시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밝히며 차를 새로 샀다며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증언했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90년 발생한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이 다뤄진다. 한 남자는 죽었고 그 자리에 있던 두 남자는 서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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