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형님'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아는 누님들의 귀환’ 편이 그려져 박미선, 박나래, 홍진영, 조정민, 허영지, 솔비, 조혜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정민은 홍진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자 조정민은 ‘짠짜라’를 열창했다. 이어 홍진영이 자신의 곡 ‘사랑의 배터리’의 무대를 보이자 조정민 역시 ‘슈퍼맨’과 함께 귀여운 안무를 펼쳤다.

또 ‘트로트 요정’이라 불리는 조정민이 등장하자 이수근과 김희철은 “걸그룹 인줄 알았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조정민은 오는 11월 24일 갤러리아포레에서 단독 디너콘서트를 개최, 다양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