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병가 중’ 설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가 3년 만에 방송됐다.

건강 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 중인 정형돈은 빈자리로 ‘병가 중’으로 설정됐다.

유재석은 전화통화에서 인력 충원을 요청하며 “부서에 저를 포함해서 지금 다섯 명입니다. 한명은 병가로 빠져 있고, 두 명은 아시잖아요”고 하차한 노홍철, 길도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3일에 이어 10일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편이 공개됐다. 특히 10일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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