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사진=SBS'인기가요'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숨가빴던 5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휘파람'으로 총집계 점수 7126점을 얻으며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와 자신들의 또 다른 타이틀곡 '붐바야'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번도 못봤는데 굿바이라니...(cick****)","뭐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막방이냐(jiiy****)","그룹명은 에이핑크인데,노래나 스타일은 투애니원이네...(wnsa****)","이게 좋다고? 나만 이해 못하는건가...(bi97****)"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블랙핑크는 제니,리사,지수,로제로 구성된 여성 4인조 그룹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