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 베트365 스타디움서 벌어진 스토크 시티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41분과 후반 11분에 골을 넣었고, 후반 25분 케인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앞으론 선발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피**) "그래 계속 오늘처럼만 해라. 그래서 주전 자리 꽉 잡아라."(mrch****) "늘 어제,오늘처럼만 했으면 좋겠다. 챙겨본 보람이 있는경기"(pjb4****) 첫 골도 위치 선정 좋았고 두 번째 골은 슛이 완전 지렸고 어시도 재치 있게 잘 했더만.” “(GI***) "이런게 진정한 7번이지 캬.."(모태*******) "진짜 탈아시아급이다"(지루***)라고 감탄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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