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직원과 설계사(FP) 2,50여명은 19일 폭설로 고통 받는 강원도 강릉, 속초 등 영동지방 7개 지역을 찾아 폭설피해 복구와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마을길을 뚫고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는 등 작업을 진행하고 국수·참치캔·김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 800세트도 전달했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