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개그맨 김기리(31)가 중국 방송가에 진출한다. 중국 예능 '초능력 연인' 단독 진행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사 더제이스토리는 12일 "중국의 여성 진행자 8명이 해외 휴양지를 돌며 대결을 펼치는 '초능력 연인'의 단독 진행자로 김기리가 발탁됐다"고 소개했다.

'초능력 연인'은 오는 11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와 텅쉰을 통해 공개된다. 그룹 2AM 임슬옹이 1회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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