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여자의 비밀'은 17.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 시청률을 유지하던 도중 약 2%의 상승세를 보인 것.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이현은 본격적으로 복수를 진행하면서 오민석과 김윤서에게 어떠한 모습을 내비칠지 주목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선도 악이 될수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