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이색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4컷의 단편 웹툰을 공개했다.

해당 웹툰에는 한복 고름을 매기 어려워하는 소속사 형에게 손수 고름을 매주는 박해진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박해진의 캐릭터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추석 연휴는 박해진에게도 아주 꿀 같은 휴식이 될 것 같다. 곧 들어갈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초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들어가며 9월 25일에는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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