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추석 연휴 전 태풍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말라카스가 오전 9시 현재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괌 서쪽해상에서 시속 27km로 서북서진중이다.

이 태풍은 점차 강해져 주말인 오는 17일 대만 북동쪽해상으로 북상한 후 전향해 일본 열도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mi**** 비켜가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jinh**** 역대급 폭염에 역대급 지진에 밀레니엄 이후 최대 태풍이라" "ngng**** 태풍이든 지진이든 한반도도 언제까지안전하지만은않다..직격으로 맞아도 이상할거 없고 항상 대비하고있어야함대자연 앞에선 겸손이 최고임" "odot**** 진짜 전 세계에 자연재해 엄청 몰치는구나..올초부터 여러곳에 지진 빵빵 터지고..지진 안전지대라던 우리나라도 지진오고.. 엄청난 폭염에 엄청난 태풍에...많은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